21년 9억 7천 하던 집이 26년 5월에 11억 8천을 돌파했다. 집값 상승이 피부로 느껴지는 순간이었다.
태영데시앙보다 세대수도 적고 역 접근성도 살짝 떨어졌다. 그 차이가 1억의 가격 차이로 나타나고 있었다.
신도림현대아파트 총평 ⭐️⭐️⭐️⭐️ 교통: 도보 16분, 강남 44분 환경: 학원가, 주변 아파트 밀집 학군: 도보 5분 미래초등학교
내 예산에 맞는 매물들 — 구로두산위브 vs 구로극동
대장아파트를 보고 나서, 내 예산인 5~7억대 매물로 이동했다.
동네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.
구로두산위브
항목
내용
위치
구로구 구로동
연식 / 세대수
2006년 / 660세대
매매 호가
6억 2천 (53㎡)
전고점 / 전저점
7억 5천 / 6억
남구로역에서 도보 6분. 출구로 나와 걷다 보니 지나다니는 행인의 80%가 어르신과 외국인이었다.
동네가 노후된 느낌에 살짝 마음이 무거워졌다.
남구로역에서 단지까지 걸어가는 길. 오래된 상가가 이어진다.
그런데 아파트 단지 안으로 들어서니 달랐다. 지하주차장, 공동현관문, 분리수거장까지 내부 관리가 잘 되어 있었다. 바로 옆에 서울구로남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이 있어 큰 길 건너지 않아도 됐다. 맞은편엔 1,244세대 래미안 아파트도 있어 나홀로 단지가 아니라는 점도 좋았다.
구로 두산위브. 단지 안으로 들어서니 바깥과 분위기가 달랐다.
“신도림에서 실망하고 왔는데, 여기서 희망을 봤다.”
구로두산위브 총평 ⭐️⭐️⭐️ 교통: 남구로역 도보 6분, 강남 42분 환경: 외부 동네 노후, 단지 내부 관리 양호 학군: 도보 3분 서울구로남초등학교
구로극동아파트
항목
내용
위치
구로구 구로동
연식 / 세대수
1984년 / 493세대
매매 호가
5억 5천 (77㎡)
전고점 / 전저점
6억 6천 / 4억 3,500
아직 전고점을 뚫지 못했다. 직접 가보니 왜인지 알 것 같았다.
아파트로 가는 골목 시장은 대부분 간판이 중국어로 쓰여 있었다. 일요일이라 사람들도 많아 완전 시장통 그 자체였다. 아파트 앞 상가엔 노인복지센터, 의원, 교회. 이 지역 연령대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구성이었다.